건설 현장에서 일할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개념이 바로 ‘공수’입니다.
일당을 책정하고 주휴수당이나 연장근로 수당을 계산할 때 기준이 되기 때문인데요. 오늘은 초보 근로자분들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공수의 개념과 일당 계산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- ‘공수’란 무엇인가요?
공수란 1명의 근로자가 하루 기준 작업량(보통 8시간)을 일했을 때 산정되는 단위입니다.
- 1공수: 하루 기본 작업 시간(보통 8시간)을 모두 채워 일한 경우 (100% 일당 지급)
- 0.5공수: 오전이나 오후 반나절만 일하고 조퇴한 경우 (0.5배 지급)
- 1.5공수 / 2공수: 야간 작업이나 잔업(연장 근로)을 수행한 경우
- 잔업 및 야간 작업 시 공수 계산
현장 상황에 따라 기본 시간 외에 연장 근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연장 근로(잔업): 기본 8시간 외에 2~3시간 추가 작업 시 보통 0.25공수~0.5공수가 추가됩니다. (예: 총 1.5공수 인정)
- 야간 근로: 밤 10시 이후 야간 작업에 투입될 경우 근로기준법상 가산 수당이 적용되어 1.5공수 이상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.
- 실제 일당 계산 예시
본인의 단가가 하루 15만 원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
- 기본 8시간 근무 (1공수) = 150,000원
- 잔업 포함 근무 (1.5공수) = 150,000원 × 1.5 = 225,000원
- 야간 특근 (2공수) = 150,000원 × 2 = 300,000원
- 공수 달력 작성 및 수첩 기록의 중요성
현장 일용직 근로 특성상 여러 현장을 이동하며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따라서 본인이 일한 날짜와 공수, 현장명을 매일 ‘공수 달력’이나 수첩, 모바일 앱에 기록해 두는 습관이 꼭 필요합니다. 월말에 인력사무소나 현장 반장님과의 정산 과정에서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.
개미인력에서는 근로자분들의 정확한 공수 정산과 안전한 현장 배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일자리 문의나 현장 노무 관련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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